[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인공지능(AI) 기반 최신형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고급형 EQS 전기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델은 벤츠가 자체 개발한 56인치 인공지능형 하이퍼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다. 운전자는 이 대형화면으로 최적의 운전 상황이나 경로 노선 등을 확인하며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56인치 터치스크린은 OLED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 크기 또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중 가장 크다.
벤츠 EQS 모델은 전기차중 가장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하이퍼스크린은 최첨단 기술인 음성과 안면인식 등의 생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다임러는 제로 레이어 콘셉트 아래 내구성이 뛰어난 고릴라 글래스, 인공지능(AI), 강력한 컴퓨팅 자원을 MBUX 하이퍼스크린 시스템에 통합했으며 이를 EQS 모델에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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