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 해양환경보전과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해양환경보전과 미래세대들의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최근 바다 속과 해안가에 폐기된 플라스틱으로 사회적문제가 이슈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사회문제 해결차원에서 올해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폐기물로 인한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아이디어 공모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인식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실시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 전사적으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며 "해양청과 연계한 해안 지역 클린오션 봉사단과 사회문제해결형 재능기부봉사단을 신규 창단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ESG분야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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