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온라인 게임 '엘리온'에서 인기 스트리머 '양띵'과 함께 신규 직업 '슬레이어'의 트위치 드롭스 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트위치 드롭스는 이용자가 게임 방송을 시청하면 해당 게임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엘리온은 게임 전문 방송 채널 트위치와 드롭스 시스템을 연동하고 양띵의 슬레이어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롭스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2월 4일, 6일, 7일, 8일 총 4회 저녁 9시 30분에 진행된다. 이용자는 해당 일정에 라이브 방송을 15분 이상 시청하면 다량의 게임머니와 강화 시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프라임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는 중복 수령이 가능해 4회 모두 시청 시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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