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해야 하는 기업들을 겨냥해 원격 근무자용 인트라넷 '비바앱'을 선보였다.
테크크런치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MS는 4일(현지시간) 원격근무자용 인트라넷 플랫폼인 비바앱을 공개했다.
비바앱은 쉐어포인트와 야머 등의 툴을 기반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팀의 분석이나 링크드인 러닝 등의 트레이닝 콘텐츠 공급자와 결합할 수 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비바앱을 출시로 어떤 조직이나 회사에서든 온라인상에서 공동 작업,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사내 직원의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비바앱은 마이크로소프트365와 기타 여러 툴을 연계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스, 야머 등과도 통합되어 있다.
특히 비바앱은 커넥션, 인사이츠, 러닝, 토픽 등의 4개 모듈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스와 통합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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