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케이블TV방송협회 '낙하산 인사 차단'…정식절차로 회장 모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사회 개최…외부 공모 등으로 차기 회장 선임키로

 [사진=케이블TV방송협회]
[사진=케이블TV방송협회]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케이블TV협회가 외부 공모 등 정식절차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임키로 했다.

일각의 '낙하산'인사 논란을 불식시키고, 케이블TV 업계 혜안을 갖춘 인물을 회장으로 추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이날 열린 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 선출 방식을 논의하고, 이를 외부 공모 등 정식 절차를 밟아 선출키로 의결했다.

케이블협회 관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장 선출방식에 대해 논의했고, 인선은 정식적인 절차와 이사회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기 이사회 일정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현재 사의를 표명한 김성진 회장의 임기는 3월 11일 정기총회 개최일까지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케이블TV방송협회 '낙하산 인사 차단'…정식절차로 회장 모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