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천319억원, 매출액은 3조 5천190억원으로 각각 6.4%, 3.5% 늘었다.
위축된 영업을 활성화하고 신계약을 확대하기 위해 제반 비용이 상승했고, 코로나19로 인한 투자환경 악화로 자산 손상 등이 반영된 결과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장성 보험과 변액보험의 투트랙 전략과 비보험 분야 확대를 통해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7천546억원으로 전년 보다 약 60% 이상 증가했다. 보장성은 44.5%, 변액투자형은 77.5% 성장했다.
비보험부문의 성장도 지속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적립금 12조5천억원과 퇴직연금 적립금 5조8천억원을 달성하면서 지난해 597억의 프리비즈 수수료 수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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