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뮤' 지식재산권(IP)으로 유명한 웹젠도 연봉 인상 릴레이에 참여했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웹젠(대표 김태영)은 지난 8일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 연봉 및 인센티브, 전사 특별 성과급을 더해 직원 1인당 평균 2천만원의 총 보상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웹젠은 올해 예년 대비 연봉의 전사 인상 재원을 크게 상향하고 개별 상승률은 다소 그 차이를 두기로 했다"며 "개별 상승률은 개인의 직무, 역량, 성과, 기여도 등을 고려해 책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젠은 일정 이상의 성과를 낸 3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도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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