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및 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은 결의대회에서 ▲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 지속가능경영을 선도 등을 통해 국가경제 및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김 대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 등으로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금융사는 이들을 앞장서서 보호해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웰컴저축은행은 안전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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