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게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대표를 맡는다.
지난 15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자 ESC를 신성하고 윤송이 CSO 겸 엔씨문화재단 이사장,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ESC는 엔씨소프트의 ESG 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결정하고 실무를 담당할 ESG경영실을 브랜드전략센터 산하에 신설해 한층 강화된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FUEL for sustainable growth)'을 마련하기 위한 ESG 경영 핵심 분야도 공개했다. ▲미래세대(Future generation)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the Underprivileged)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Ecosystem)의 보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Leadership and ethics) 등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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