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출시를 앞둔 신작 'MLB 퍼펙트 이닝 2021'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19일 시작했다.
MLB 퍼펙트 이닝 2021은 올시즌 신규 로스터 등 실제 메이저리그의 다양한 변경사항을 반영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배틀' 콘텐츠를 개선해 PvP 리그를 오픈하고 시스템 개편을 통해 게임성을 끌어올렸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2014년 이후 여덟번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MLB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한국,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2021시즌을 맞아 새롭게 메인 모델로 선정된 '클레이튼 커쇼'의 '하이라이트 카드'와 '프라임 레전드 드래프트', 핵심 재화인 '다이아' 2021개, '최상급 장비티켓' 21개 등 보상을 지급한다.
메인 모델인 클레이튼 커쇼는 MLB 올스타 8회, 사이영상3회 수상에 빛나는 메이저리그의 정상급 투수로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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