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를 국내 및 글로벌 145개 지역에 론칭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는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라그나로크의 대표 캐릭터인 '포링'이 포링 나이트, 포링 헌터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현되며 월드보스, 무한의 탑, PVP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지역에 선론칭 이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한국어, 영어, 태국어, 중국어(간체·번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의 글로벌 지역 확대 출시를 기념해 777 다이아를 증정하는 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은 튜토리얼을 완료한 캐릭터에게 계정당 1회씩 지급한다.
손정욱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 PM은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는 누구나 쉽게 즐기는 간편한 게임"이라며 "이번 글로벌 지역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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