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과 컴투스(대표 송재준),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 3사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픈클라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오픈클라스는 지난 15일 게임빌·컴투스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열렸다.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당신은 가슴 뛰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픈클라스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모토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외부 인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창의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 문화, 예술,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경험을 공유받는다.
게임빌과 컴투스, GCP 3사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소통 문화에 대한 니즈가 높은 MZ세대 임직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3사는 향후에도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립시켜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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