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조경식 제2차관이 CJ오쇼핑 구로 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역지침 준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수 인원이 밀집하여 근무하는 업무특성으로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콜센터를 방문하여 업계의 방역 준수 노력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조경식 차관은 ”근무인력 분산을 위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방역관리 강화하는 등 업계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콜센터를 포함한 홈쇼핑 운영 전반에서 방역 지침이 철저히 준수되고, 국민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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