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21일부터 마감까지 각 부문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MS 엑스박스(Xbox) 및 게임패스(GamePass)와 스팀 출시 예정인 '앤빌' 1개 부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IP '킹덤'을 활용한 좀비 액션 게임 4개 부분 등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삼국블레이드' 3개 부문, 아트 공통 2개 부문으로 등 게임개발 전 분야에 걸친 경력 및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올해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관리종목에서 탈피 체질 개선을 이뤘으며 안정적 개발환경을 구축으로 개발자를 위한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 복지 제도로는 매월 첫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액션데이, 연 120만원 수준으로 제공되는 액션포인트, 근속 3년마다 제공되는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비 등이 있다.
고세준 액션스퀘어 개발총괄이사는 "개발자가 즐겁게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뛰어난 동료들과 새롭게 도약하는 액션스퀘어에서 함께 할 개발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올해 신작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을 하반기 엑스박스 및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진출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좀비 액션 게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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