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어비스(대표 강동식)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로엠'을 오는 5월 1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해외 서비스명은 '슬라임 헌터: 와일드 임팩트(Slime hunter : wild impact)'로 정했다.
로엠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는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 2019년 1월 국내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회사 측은 남은 기간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자체 서버를 도입해 글로벌 전역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게임빌은 "국내 이용자에게 인정받은 유망 게임들을 발굴해 글로벌 흥행 요소를 추가하고 최적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키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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