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BAT코리아는 지난 3주간 온라인을 통해 글로 프로 기기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연말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위해저감 임상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소개한 바 있는 BAT코리아는 국내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 확대를 위해 5일부터 글로 프로 '부스트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 흡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3주 만에 10만개의 기기가 완판됐다.
BAT의 대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는 가열 대기 시간을 10초까지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부스트모드(boost mode)를 장착했다. 혁신적인 '인덕션 히팅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담배 스틱을 태우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가열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일정한 타격감을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감을 증대했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판매 성과와 더불어, 글로 전용 '네오' 스틱 판매량이 올해 초 대비 20% 증가하며 비연소 제품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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