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삼성카드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천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1분기 총취급고는 32조6천7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다. 카드사업 취급고와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각각 32조4천380억원, 2천361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 취급고는 ▲ 신용판매 27조5천674억원 ▲ 금융부문(장·단기 카드대출) 4조6천389억원 ▲ 선불·체크카드 2천317억원이다.
30일 이상 연체율은 1.0%로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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