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부산 지역 13개소 복지 단체에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과 13개 복지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후원금 전달과 사업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동센터 외벽보수공사’, ‘미혼모 여성 학습실 설치’, ‘장애인 재활을 위한 작업의자 교체’ 등 사업은 올해 사업별 기간에 맞춰 실시되고 향후 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을 평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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