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가 울산 소비진작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대표 구현모)는 울산시와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화폐 울산페이 배달서비스인 울산페달을 활용해 '울산페달 소비진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울산페달은 울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22일 개시된 서비스다. 울산시민은 울산페이 앱에서 주문부터 결제, 배달 요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로 이용자는 울산페달 주문서비스를 이용할 때 울산페이를 사용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 할 수 있다. 또 할인 충전과 함께 중복으로 주문 시 1일 최대 1만5천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착순으로 바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제공되며,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1만원을 지급하는 '울산페달 주문 영수증 인증샷 릴레이'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김종철 KT 블록체인비즈센터장(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울산시민의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상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KT는 계속해서 착한페이 기반의 지역화폐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추가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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