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 행사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AWS 서밋 행사 첫 날에는 류재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그룹 에반젤리스트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 연사로 나선다. 이날 류 에반젤리스트는 'AWS를 활용한 저지연 라이브 서비스 구현'을 주제로,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본 행사 전날인 10일 개최되는 'AWS 파트너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는 회사의 이현진 솔루션 아키텍트와 정우식 마케팅 총괄이 세션 발표자로 참가한다. 이들은 각각 '서버리스와 인공지능(AI) 기술들을 이용한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 개발', '시작하는 파트너사들을 위한 AWS파트너 저니(여정) 경험 공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 에반젤리스트는 "이번 서밋을 통해 AWS 기술력을 활용한 자사 노하우를 공개하고, 국내 기업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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