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모바일 게임 '로엠(Slime hunter: wild impact)'을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로엠은 어비스(대표 강동식)가 개발해 2019년 1월 국내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점이 특징이다. 친숙한 2D 횡스크롤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쉽고 간편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회사 측은 로엠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드에 등장하는 '탱글 슬라임'을 사냥해 획득한 '슬라임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슬라임 사냥 이벤트'를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달 17일까지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률, 골드 획득량 등이 6배 늘어나는 '한시 배율 피버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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