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지니뮤직 최대 주주가 KT에서 신설법인 'KT 시즌'으로 변경됐다.
14일 KT는 '지니뮤직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체결'에 대해 공시했다.
KT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 분사를 위해 지니뮤직 주식 전략을 현물 출자 하는 건으로, 이를 통해 지니뮤직 최대 주주는 KT에서 신설법인 KT 시즌으로 변경된다.
KT가 보유한 지니뮤직 주식 수 35.97% 규모가 분사 예정인 주식회사 KT 시즌으로 옮겨 가고, 양수 주식 수는 2천90만4천514주, 1주당 가격은 7천572원, 양수 대금은 1천582억8천898만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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