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의 프론티어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하는 이용자는 앤빌 공식 디스코드와 스팀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프론티어 테스터는 6월 중 데모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도움을 준 테스터를 대상으로 VP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대형 퍼블리셔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거점으로 이용자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되어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돼 있고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며 모든 난관을 뚫고 유물을 얻게 되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앤빌은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 사이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우수한 게임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중 엑스박스(XBOX)와 스팀을 통한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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