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블루프리즘 버전 7을 출시를 통해 디지털 워커의 가시성을 높이고, 애플리케이션 간 확장성을 강화했다.
블루프리즘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연례 컨퍼런스 '블루프리즘월드 2021'에서 차세대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인 '블루프리즘 버전 7'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블루프리즘 버전 7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모델링이 보다 쉬워지고 가시성과 제어력이 향상됐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적인 미래형 워크포스를 구축하고 제어할 수 있다.
블루프리즘 버전 7에는 8개의 혁신적인 제품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고객이 확장성 높은 지능형 자동화를 빠르게 실현하고,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고객이 추가 비용 없이 디지털 워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이슨 킹던(Jason Kingdon) 블루프리즘 회장 겸 CEO는 "블루프리즘은 지속적으로 지능형 자동화 기술의 새로운 티어를 정의하면서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시했다"면서, "블루프리즘 버전 7 출시로 보다 개선된 클라우드 오퍼링과 전략적 기업 자동화를 핵심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프라스트럭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 버전 7은 가장 혁신적 플랫폼인 동시에 안정성이 검증된 플랫폼"이라며, "블루프리즘 버전 7을 통해서 국내 고객들이 경쟁력 있는 미래 조직을 만들어가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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