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키움 박동원, 2일 롯데전 팔꿈치 사구 맞아 교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이 경기 초반 교체됐다. 그는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지명타자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박동원은 1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롯데 선발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던진 3구째 왼쪽 팔꿈치를 맞았다. 박동원은 1루로 나갔지만 바로 대주자 김웅빈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먼저 마쳤다.

히어로즈 구단은 "팀 지정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공에 맞은 부위에 대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은 2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도중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김웅빈과 교체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은 2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도중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김웅빈과 교체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박동원은 올 시즌 소속팀 타선에서 힘을 제대로 실어주고 있다.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개막 후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4리(109타수 31안타) 9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키움은 해당 이닝에서 이정후가 적시타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

/고척=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키움 박동원, 2일 롯데전 팔꿈치 사구 맞아 교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