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시스템 '마스터리'를 3일 업데이트했다.
마스터리는 이용자가 원하는 콘셉트에 맞게 영웅의 기술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방어형 영웅에게 공격형 마스터리를 추가해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기존 성향을 극대화해 방어 역량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특히 전투 시작 전까지 상대방이 선택한 마스터리를 확인할 수 없어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마스터리는 전투와 보조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전투 마스터리는 캐릭터별 고유 기술 중 플레이하고 싶은 성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보조 마스터리는 ▲불굴의 일격 ▲약점 공략 ▲강철 피부 ▲매의 눈▲가벼운 몸놀림 ▲흑정령의 가호 중 선택한 특화 능력을 갖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상 스킨의 색상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염색 시스템'도 추가했다. 1천여종의 염색약으로 의상 부위에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오는 7월 1일까지 특별한 출석 보상도 지급한다. 접속만 하면 영웅 선택권 2장과 지원품 상자를 최대 36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지원품 상자 개봉 시 의상과 무기 스킨 재료, 부스터, 프로필 아이콘, 염색약 등 희귀한 아이템을 받게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