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했다.
야놀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 관심 제고를 위해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이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야놀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 앞에 간식차를 준비해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개인컵을 지참한 임직원들과 주변 입주사 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친환경 대나무 빨대도 지급해 임직원들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했다.
배보찬 야놀자 경영부문 대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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