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롯데마트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은 오는 16일까지 올해 첫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침구류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토퍼(싱글·퀸)'를 기존 판매가 대비 20% 할인해 선보인다.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가공법 및 집먼지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을 가진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또, 스트롱 코팅으로 만든 '룸바이홈 골드 팬'을 기존제품에 1~2인용을 추가해 '미니3종 세트'로 선보인다.
골드 팬은 골드 컬러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논슬립 핸들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처음 28cm팬과 웍 2종으로 출시했던 골드 팬은 고객들의 호응으로 20cm 미니팬, 멀티팬, 24cm 팬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외에도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이동식 선반과 데코용품, 캠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Home)부문장은 "디자인은 물론 상품의 질도 놓치지 않은 룸바이홈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퍼니싱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룸바이홈을 강화하고 있다. 룸바이홈은 기능주의 디자인을 활용해 뉴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안하는 롯데마트의 홈리빙 브랜드로, 디자인과 상품의 질 두 가지를 모두 놓치지 않고 개발하는 것에 원칙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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