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랜덤다이스'로 유명한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오는 15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1퍼센트의 첫 공식 온라인 채용 설명회로 111퍼센트만의 개발 및 조직 문화, 다양한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6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111퍼센트 초기 멤버이자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변지훈 COO를 비롯해 개발, 기획, 아트 등 조직 별 리더급 인사들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올초 전 사원 평균 연봉을 50% 인상했으며 최고 인재라고 판단되면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안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인사팀 내부적으로 분기에 한번씩 리서치를 통해 업계 최고 연봉을 자체 조사한다.
111퍼센트는 또한 휴가 일수 무제한, 자율 출퇴근제 등 신뢰를 기반으로 능력 있는 인재들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여해 업무 능률 및 성취도를 높이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변지훈 111퍼센트 최고운영책임이사(COO)는 "111퍼센트는 능력 있는 인재가 최상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연봉, 근무 환경 및 조직문화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역사를 새롭게 쓰며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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