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 참가해 5세대 통신(5G)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율주행·자율주차기술을 알렸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 LG유플러스 전시부스에서는 전문 도슨트로부터 ▲자율주차·5G관제·다이나믹맵·정밀측위·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기술 ▲카포테인먼트 서비스 등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에이스랩(ACELAB)과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는 행사장 내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들을 태우고 자율주행기술을 시연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상무)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미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율주행·자율주차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을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해 관심도를 높이고 국내 모빌리티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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