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검은사막'에 해적 콘셉트의 신규 클래스 '커세어'가 등장할 예정이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검은사막의 차기 신규 클래스인 커세어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커세어는 앞서 출시한 '하사신', '노바'에 이어 PC·모바일·콘솔 등 검은사막 전 플랫폼에 추가되는 세 번째 신규 클래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최근 신규 대규모 업데이트인 '인 투더 웨이브'를 앞두고 있다.
커세어 및 인 투더 웨이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오는 6월 19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2021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검은사막 IP의 업데이트 방향성과 새롭게 준비 중인 콘텐츠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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