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신임 최고위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께서 이룩한 자유, 민주화, 산업화의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를 그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현충원 참배한 뒤 "일정이 되는 상황에 따라서 봉하마을에 계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다른 순국선열도 기회가 되면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지난 14일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린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과 나라의 기틀을 세운 역대 대통령 모두 저희에게 소중하다"며 "그분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