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021년 가을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을 서구권에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한 '엘리온(ELYON)'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현지시각)까지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두번째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5일 현지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6일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과 동시에 사전 주문에 돌입한다.
'엘리온'은 2021년 가을 북미와 유럽 서비스를 목표로 2차 CBT를 통해 막바지 콘텐츠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영어 및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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