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 '무신사 라이브'가 두 자릿수의 구매 전환율을 돌파하며 또 한 번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무신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Lee)와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 무신사 라이브 방송이 60분 만에 매출 1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무신사 라이브의 구매 전환율은 14%로 무신사 라이브 방송 회 차 중 가장 높았다.
이번 방송은 130년 전통의 리(Lee)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빅 트위치 로고 티셔츠와 스몰 트위치 로고 코튼 커브 볼캡 등 시즌 인기 신상품을 활용한 여름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총 시청자 수는 3만 4천여 명, 동시 접속자 수는 3천여 명에 달했으며 11만 개의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무신사 라이브는 패션 전문성과 방송 퀄리티를 강점으로 무신사가 선보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다. 인플루언서, 모델, 에디터 등 패션 스타일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아 상세한 브랜드 상품 정보와 코디법, 착용 후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체 보유한 방송 스튜디오 인프라, 콘텐츠 제작 노하우, 전문 인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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