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1 동남아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3일 KISIA(회장 이동범)에 따르면 해당 상담회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해외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해외 정보보호 파트너십,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한다.
이번 상담회 참여 대상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2개국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국내 정보·물리·융합보안, 핀테크보안 분야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현지 정보보호 시장 정보 제공, 기업·제품 현지 홍보, 국가 분석을 통한 바이어 발굴·매칭,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온라인 상담 등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