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인터파크는 오는 10월 말까지 '2021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예약전을 통해 ▲디앤에이모터스 ▲엠비아이 ▲명원아이앤씨 ▲지우종합상사 ▲와코 ▲CNK ▲에임스 등 국내 전기 오토바이 7개 제조사의 대표 모델 17종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디앤에이모터스 EM-1S는 200만원(차량가 433만원) ▲엠비아이 MBI S 173만원(차량가 389만원) ▲명원아이앤씨 플레타 290만원(차량가 550만원) ▲지우종합상사 이쿠터E1S 117만원(차량가 333만원) ▲와코 2K2 130만원(차량가 3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거주 지역별로 보조금이 달라 최종 가격은 상이하다.
인터파크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을 통해 전 과정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개인은 1인당 1대, 사업자는 사업 목적 증빙 등을 거쳐 2대 이상 예약할 수 있다.
또 인터파크 I-Point를 비롯해 리어백, 리어캐리어, 헬맷, 탑박스 등 업체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수경 인터파크 스마트 모빌리티 담당자는 "전기 오토바이는 충전이 편리하고, 가성비가 뛰어나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상품 수와 구매 혜택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예약전을 선보였으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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