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친환경 와이너리 '엠샤푸티에'와 '장마리아' 아티스트가 협업한 '엠샤푸티에 데샹트 아티스트 레이블'을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엠샤푸티에'는 프랑스 론 밸리에서 7대째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정통 와이너리이며,
와인평론가인 로버트 파커에게 '가장 존경받는 프랑스 와이너리' 1위를 5회 기록했다. 엠샤푸티에 와이너리 설립이래, 최초로 협업한 '장마리아'는 다양한 재료로 자연적인 재질감을 표현하는 차세대 아티스트이다.
'엠샤푸티에 데샹트 아티스트 레이블'은 장마리아 작가의 시그니쳐인 캔버스 위 흙을 그대로 바른 듯한 자연적인 질감을 레이블에 적용시켜, 유기능과 친환경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적포도의 품종인 시라 100%로 꽃향기가 두드러져, 레드 베리류의 팔레트가 입안 가득 머무르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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