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늦여름 빗줄기에 KBO리그 일정이 영향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열릴 예정인 KBO리그 5경기 중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우천 순연된 경기는 ▲LG 트윈스-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등 4경기다.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잠실구장)전은 예정대로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KBO는 이날 취소된 경기 중 SSG-삼성전은 오는 23일에 LG-NC, KT-롯데, 키움-KIA전은 휴식일로 잡힌 24일에 각각 편성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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