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이 신규 오리지널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와 로드무비 '잠적'을 선보인다.
케이티시즌(대표 장대진)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와 로드무비 '잠적' 김희애 편을 OTT 시즌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출연하며,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한 후 느끼는 환상적인 맛들을 선보이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24일 저녁 8시에 시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26일 밤 10시 30분에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김희애 편'도 공개한다. '잠적'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세상의 집요한 시선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배우가 세간의 시선에서 벗어나 단 한 대의 자동차만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잠적'은 지난 5월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다미 편에 이어 배우 김희애가 출연한다.
케이티시즌 관계자는 "시즌은 그동안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롭게 느끼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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