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채플린게임의 모바일 출시 예정작 '올인삼국: 영웅전'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8일 발표했다.
채플린게임은 NHN클라우드를 2018년부터 도입해 이번 올인삼국: 영웅전 또한 NHN클라우드를 활용해 출시를 준비해왔다. NHN은 게임 출시에 필요한 사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며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병진 채플린게임 이사는 "NHN 클라우드의 경제적이고 신속한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 진행한 올인삼국: 영웅전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특히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발빠르게 솔루션을 마련해주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 클라우드는 한게임 시절부터 응축해온 게임 운영 노하우와 기술 역량이 합쳐진 게임 특화 클라우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해 게임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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