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국내서 흥행한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중국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쿠키런: 킹덤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만 계약 상대방 등은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100분의 10이상이다.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판호의 경우 아직 발급받지 않았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1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쿠키들의 대서사를 따라 전개되는 전투 콘텐츠와 왕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타운 건설 요소가 결합된 소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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