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메타버스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TV조선이 주최하는 메타버스 이벤트 ‘메타콘 2021’이 오는 10월 6~7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메타버스 산업은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5G 통신기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 등과 함께 빠르게 발전하며 성장성 및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산업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살펴보고 메타버스 관계자가 바라보는 메타버스 산업의 전망과 미래 트렌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내외 유수 기업과 학계 등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다.
모든 세션은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생중계된다. 홈페이지에서 참가 등록 완료 후, 등록한 이메일로 세션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는 접속 링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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