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다음달 20일 통합 보안전략 콘퍼런스인 '안랩 ISF 2021'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보안위협 동향을 비롯해 안전한 클라우드 조성 방안, 운영기술(OT)·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 인공지능(AI) 등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존 아마토 가트너 애널리스트의 랜섬웨어 대응 관련 키노트 발표가 이어진다.
주요 세션 내용은 보안 위협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클라우드 설정 보안의 기초,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준비와 관리 방안, OT·ICS 위협에 대한 통합 대응 전략 등을 포함한다. 관심 있는 기업·기관·개인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올해 행사에서는 최신 위협 동향과 클라우드·AI·OT 보안 최신 트렌드, 안랩의 기술 로드맵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소개한다"면서 "또 스마트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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