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제너시스BBQ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위한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가 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제너시스BBQ는 이날 사단법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이같이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제너시스BBQ외에도 7개 가맹본부가 참여했다.
BBQ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도입,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기존 배달앱 시장 독과점으로 인한 높은 배달수수료로 고통받는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정한 배달 문화가 확립되어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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