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인텔과 VM웨어가 손잡고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인텔은 VM웨어와 'VM월드 2021'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의 서비스를 통합해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VM웨어의 '워크스페이스 원' 클라우드 관리와 통합한 인텔 'v프로' 플랫폼 기술은 PC 보안 유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동화된 유지 보수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을 벗어난 경우에도 어디에서나 PC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이를테면 기업은 양사가 제공하는 기술을 활용하면 SSD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다.
PC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면 SSD를 속 정보를 없애기 어렵다. 그러나 인텔 V프로 플랫폼의 워크스페이스 원을 사용하면 SSD를 원격으로 삭제해 기업 데이터가 잘못된 사람에게 유출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인텔 수석 부사장은 "수십억의 사람들이 원격 근무를 함에 따라 기업에 있어 보안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으로 기업들이 엔드투엔드 보안 기반의 향상된 컴퓨팅 환경을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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