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플레이댑(대표 브라이언 초이)은 P2E(Play to Earn) 모델을 적용한 블록체인 게임 '신과함께: 여명의 기사단'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P2E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BM)이다.
플레이댑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신과함께 P2E 전용 서버를 열고 회사 노하우가 담긴 P2E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댑의 P2E 모델은 ▲NFT 스테이킹 ▲이용자 참여 보상 ▲PvP(토너먼트) 세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신과함께 P2E 전용 서버에서는 일일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최대 5플라(PLA)를 리워드로 지급하며 매주 PvP 주간 랭킹에 따라 최대 5천 플라(PLA)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신과함께는 다섯 가지 직업과 총 100여종이 넘는 영웅 등 나만의 영웅단을 꾸려 ▲영웅 던전 ▲보스 레이드 ▲결투장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략 RPG다.
다양한 효과를 가진 룬 세트 조합을 통해 캐릭터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희소성이 높은 ▲고대신 영웅 ▲6성 룬의 경우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변환 가능하도록 아이템 매니저 기능을 지원한다.
정상원 플레이댑 사업총괄은 "과거에는 게임 개발사, 유통사들만 게임을 통해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였다면 이제는 P2E 모델을 통해 게임에 참여하는 이용자들도 수익실현이 가능하다"며 "엑시인피니티와 같은 해외 성공사례에서 보듯 P2E 게임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신과함께를 통해 P2E 열풍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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