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세이지' 사전 생성을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세이지는 스스로를 시간의 흐름에 가둔 최후의 고대인이라는 설정으로 검은사막의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마법사형 클래스다. 주무기 '카이브', 보조무기 '타리스만'을 사용해 공간에 작용하는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26일 출시 전까지 세이지 사전 생성에 참여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사전 생성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육성 지원품 태고 등급 장신구 풀세트를 지급한다. 육성 지원품은 세이지 업데이트 후 개봉이 가능하다.
세이지 출시 기념 이벤트 상점을 11월 1주차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펄과 은화, 협동 포인트, 마일리지로 ▲신화~태고등급 어둠의 룬상자 ▲돌파 복구권 ▲그림자 매듭 ▲영광의길 시즌 10 추가 입장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특별한 배경도 적용했다.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수도 등의 마을에서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와 호박, 허수아비 등 장식품을 보며 할로윈 축제를 미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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