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AMD FSR(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 AMD FidelityFX Super Resolution, 이하 FSR) 기술을 도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FSR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면서 프레임을 높여주는 최신 업스케일(upscale) 기술이다. 모바일 게임 FSR 도입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처음이다.
이용자는 인게임 그래픽 옵션의 'AMD FSR'을 적용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 변경 없이 최대 2.2배의 프레임 상승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8월 검은사막 모바일에 앞서 검은사막에도 FSR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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