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KBO는 "2차 수시검사 결과를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19일 밝혔다.
KBO는 이번 검사를 위해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제작사인 ㈜스카이라인스포츠를 통해 경기구 'AAK-100'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했다.
KBO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해 진행됐다.
KBO는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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