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웨이브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KBS '키스 더 유니버스'를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본방송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경이로운 우주 속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던져진 숙제를 풀어가는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시리즈는 3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21일 1편 '지구 최후의 날'을 시작으로 28일 2편 '화성인류', 11월 4일 마지막 편 '코스모스 사피엔스'가 방영된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다큐멘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한 신선한 포맷으로 일찍이 관심이 집중됐다. 증강현실(AR)과 비디오 월 등 첨단 시각 기술을 통해 미지의 공간을 영상으로 구현해 직접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리젠터로는 배우 주지훈이 나서 화제다. 최초로 다큐멘터리에 도전하는 주지훈은 스토리텔러로서 우주 여행의 특급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아울러 UCLA 기계항공우주학과 교수 데니스 홍, 한국천문연구원 심채경 박사, 뉴욕 헤이든 천문대 관장 닐 디그래스 타이슨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류가 우주로 진출해야 하는 이유와 우리가 몰랐던 진짜 우주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